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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이 오면서 손끝에 색을 더하고 싶어서 네일컬러를 골라봤어요.
저는 노란기가 살짝 있는 겨울 쿨톤이라, 핑크 컬러는 자칫 잘못 고르면
손이 칙칙해 보이거나 뜨는 경우가 많았는데요.
이번에 선택한 건 바로 핑거수트 그레이프핑크.
붉지도 푸르지도 않은 애매한 톤이 아니라,
차분하면서도 손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컬러였어요.
✔ 1코트 vs 2코트
- 1코트: 투명하고 은은한 핑크 시럽 느낌. 내추럴 데일리용으로 딱!
- 2코트: 탱글탱글 젤리 질감 + 또렷한 손끝 포인트 완성!
✔ 컬러 특징
포도 시럽 같은 차분한 핑크 컬러.
톤 다운된 느낌이라 사계절 내내 바르기 좋고,
손을 깨끗하고 지적으로 보이게 해줘요.
쿨톤 중에서도 노란기 있는 피부톤에 특히 잘 어울림!
✔ 발림성 & 마무리
- 넓은 브러시로 초보자도 바르기 쉬워요
- 마르는 속도도 빠른 편!
- 다음날까지도 벗겨짐 없이 지속력 GOOD
✔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
- 겨울쿨톤인데 핑크 고르기 어려우셨던 분
- 손을 화사하게, 하지만 과하지 않게 연출하고 싶은 분
- 투명한 시럽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
한 줄 후기
조용하게 반짝이는 손끝.
과하지 않지만 존재감 있는, 쿨톤 여배우네일 느낌 그대로! 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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