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오늘은 성수동에서 유럽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핫플, 테라스가 너무나 매력적인 브런치 카페 '프렌즈앤야드(friends&yard)'에 다녀온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를 가져왔습니다.
더 더워지기 전에 야외 테라스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서 평일 오픈 시간에 맞춰 호다닥 다녀왔어요.
- 위치: 서울 성동구 연무장15길 11 B동 1층 125호
- 영업시간: 매일 10:00 - 18:00 (라스트 오더 16:30)
- 주차: 에스팩토리 주차장 1시간 가능
평일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도 이미 실내 테이블은 거의 만석이더라고요! 10시 30분이 넘어가니 야외 테이블까지 꽉 차면서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. 주말이나 피크 타임에 방문하실 분들은 헛걸음하지 않게 미리 일정을 잡으시는 걸 추천드려요. 아래 링크에서 간편하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.
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야외 쉐어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신나게 메뉴를 골랐습니다. 브런치 메뉴가 정말 다양해서 고민이 많았는데, 방문하시기 전에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가시면 주문 시간을 훨씬 단축하실 수 있어요!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다소 걸리는 편이라(저희는 30분 정도 기다렸어요ㅠㅠ), 자리를 잡자마자 빠르게 주문하시는 게 꿀팁입니다.
저희는 고심 끝에 단호박 당근 스프, 트러플 머쉬룸 보리 리조또, 그리고 허브오일 봄 쭈꾸미 파스타까지 총 세 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.

🧡 주문한 메뉴 솔직 후기
1. 단호박 당근 스프 (9,000원) 가장 먼저 배고픈 속을 달래준 스프입니다. 네이버 리뷰 이벤트로도 참여해서 맛볼 수 있는 메뉴인데, 진짜 돈 주고 따로 주문해도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고소하고 달달해요! 크리미하면서도 풍미가 깊어서 호불호 없이 누구나 싹싹 비울 맛입니다. 당근을 안 좋아하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.

2. 트러플 머쉬룸 보리 리조또 (18,000원) 이날 제 원픽이었던 메뉴예요! 일반 쌀이 아니라 보리로 만든 리조또라 입안에서 알알이 톡톡 씹히는 식감이 아주 재밌고 매력적입니다. 은은하게 퍼지는 깊은 트러플 향에 짭조름한 베이컨과 슬라이스 양송이버섯이 어우러져서 풍미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. 방문하신다면 이 보리 리조또는 꼭 드셔보세요.

3. 허브오일 봄 쭈꾸미 파스타 느끼한 파스타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완전 강력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! 상큼하면서도 짭조름한 허브 오일 베이스에 쫄깃한 쭈꾸미가 듬뿍 들어가 있어요. 오일 파스타인데도 전혀 물리지 않고 깔끔해서 마지막 한 입까지 질리지 않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. 완전 극호였어요!
음식이 나오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, 주문한 세 가지 메뉴가 전부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어서 한 접시도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고 왔네요.

이국적이고 따사로운 테라스 공간이 주는 행복감 덕분에 낮부터 여유롭게 수다 떨며 힐링하기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. 날씨 좋은 날 성수동에서 근사한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프렌즈앤야드를 꼭 리스트에 올려두세요!
가시기 전에 아래 링크를 통해 메뉴 구성과 가격을 미리 체크해보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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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바로 옆에 그 유명한 '로우 스탠드 커피'도 있어서, 여기서 브런치 맛나게 먹고 2차로 커피 테이크아웃 후 성수데이트하기 딱 좋은 코스랍니다! 로우 스탠드 보러가기

